역대 최악의 사기였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 연방 소식이 아니에요.
예비군 없음. 거대한 폰지 사기, 부채, 노예제 사기였다.
연방준비제도가 사라질 때까지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
■은행가들이 비밀리에 모여 미국의 중앙은행을 만들겠다고요?
하지만 그렇게 부를 순 없죠. 1907년 금융 공황은 미국을 거의 파산시킬 뻔했습니다. 은행들이 파산하고, 재산이 날아갔죠. 우리는 미국의 통화 공급을 통제하고, 호황을 만들고, 불황을 유발하고, 그 모든 과정에서 이익을 얻고 싶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까요?
무에서 유를 창조해 정부에 자금을 몰아주고 이자를 부과하는 겁니다.
합법적인 위조지폐죠, 여러분. 물론 비용이 따릅니다.
우리가 찍어내는 모든 달러는 기존 달러의 가치를 앗아갑니다.
정부가 세금을 내면 그 돈은 우리에게 직접 들어옵니다.
더 심각한 건, 금본위제에서 벗어나면 정부가 전쟁 자금을 찍어낼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끝없는 전쟁이 가능해지고, 수익성도 좋아지겠죠. 미국인들은 중앙은행을 싫어하니까 연방준비제도라고 부르겠습니다.
정부 기관처럼 들리죠? 하지만 아닙니다. 대통령이 이사를 임명하겠지만, 그 이사들을 우리가 직접 뽑을 겁니다.
그리고 12개의 시중은행을 둘 겁니다.
분권화되어 보이고, 심지어 민주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뉴욕 은행들이 그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죠. 아마 여러분은 우리가 어떻게 이 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킬지 궁금해하실 겁니다.
1913년 12월 23일, 대부분의 의원들이 크리스마스 휴가를 맞아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인기 없는 법안을 통과시키기에 완벽한 시기죠. 의회에서는 우리 법안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지만, 그들은 통과시킬 겁니다.
월스트리트를 이겼다고 생각하는 거죠. 우리는 대학 교수직을 지원하고, 교과서를 집필할 겁니다.
그들은 우리의 시스템을 경제학이라고 가르칠 겁니다.
멋지네요. 이 법안 이후에 태어나는 모든 미국인은 우리가 무에서 만들어낸 돈에 대한 빚을 물려받게 될 겁니다.
대대로 이어지는 노예 생활, 연방준비제도. 사실 연방제도도 아니고, 준비금도 없지만, 모두가 정부가 자신들을 보호해준다고 생각할 겁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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