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의 재임 기간을 요약합니다.
그는 트럼프의 평화 협정에서의 역할, NATO의 5% 국방 지출 증가, USAID 삭감, 국경 보호, 그리고 '마약 카르텔과 전쟁을 치르는' 것을 강조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르코 루비오입니다.
저는 국가안보보좌관이자 국무장관이며, 현재는 미국 제47대 대통령, 역대 최고의 대통령으로 꼽히는 분의 공식 기록보관소장 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올해 우리는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먼저 평화 협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전쟁 직전까지 갔었고, 매우 위험한 전쟁이었습니다.
대통령께서 이를 막으셨습니다. 캄보디아와 태국 간의 평화 협정도 성사시켰습니다.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간의 전쟁은 일어날 뻔했고, 만약 전쟁이 일어났다면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전쟁을 종식시켰습니다.
그리고 물론 가자지구의 오랜 내전도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통령께서 개입하셔서 내전을 종식시키고, 그 이후의 장기적인 안정과 안보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셨습니다.
올해 유럽을 방문하여 나토의 국방비 지출을 5% 증액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역대 대통령 중 나토가 이뤄낸 가장 중요한 성과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 수치는 1~2%에 불과했고, 모든 국가를 합쳐 5%까지 올라간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참모진의 놀라운 업적입니다.
그뿐 아니라, 저는 대통령의 지도력 아래 국무부에서 이루어진 개혁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USAID를 폐지하고 모든 해외 원조를 국무부 관할로 이관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각국에 자금을 지원할 때 그 돈이 어디로 가는지, 동맹국과 우방국을 돕는 데 쓰이는지, 아니면 납세자의 돈으로 이익을 취하는 제3자 단체를 부유하게 만드는 데 쓰이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국경 안보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는 국토안보부의 책임이었지만, 우리는 단순히 다른 나라와 불법 체류자 송환 협정을 맺는 것 이상의 역할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국가들이 자국 내 불법 체류자들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애초에 불법 입국을 막는 데에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말 대단한 성과입니다. 대통령은 여러 사안에 걸쳐 미국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켜왔습니다.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통해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마약 카르텔은 사람들을 중독시키고 죽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더 많은 도전이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훌륭한 대통령과 그가 구축한 훌륭한 팀이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한 해 동안 이뤄낼 흥미진진한 성과들이 기대됩니다.
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하누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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