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쟁 준비 태세 돌입 - 오르반 총리, 은밀한 의도를 공개적으로 밝혀
유럽연합(EU)은 더 이상 갈등으로 표류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책, 예산, 산업 구조 개편까지 이미 확정된 채 전쟁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25년 12월 11일 현재, 그 시점은 더 이상 추측이 아니라 공식적인 교리입니다. 헝가리 총리 빅토르 오르반은 EU의 기존 입장을 깨고 브뤼셀이 공개적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사실, 즉 EU가 2030년까지 러시아와의 직접적인 대결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유럽 사회 거의 모든 분야가 그 목적 달성을 위해 재편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반응이 아닙니다. 철저한 계획입니다. 외교 관계 단절, 제재 부과, 경제 협력 해체, 군사적 긴장 고조. 이 모든 과정은 의도적입니다. 내부 계획 문서에는 2029년까지 완전한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며, 공개적인 메시지에서는 군사화를 "회복력 강화"와 "안보 개혁"으로 위장하고 있습니다.
변화는 이미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방 예산이 의료비 지출을 앞지르고 있고, 모병 활동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의무적인 국방 훈련이 더 완곡한 표현으로 학교 시스템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유럽이 전시 경제로 전환되면서 민간의 우선순위는 밀려나고 있습니다. 복지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무기 생산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2년 이후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얻어온 방산 대기업들이 그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억지력이 아니라 대결을 위한 준비입니다.
날짜는 중요합니다. 유엔 체제, 세계경제포럼(WEF)의 주요 목표, 디지털 신분증 표준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에너지 배급제, 인구 추적 등 엘리트들의 모든 의제에서 2030년이 언급됩니다. 이제 군사 지휘부의 일정 또한 같은 마감일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이는 우연이 아닙니다. 전쟁은 도화선입니다. 불안정은 주권과 반대 의견이 말살되는 중앙집권적이고 디지털 방식으로 강제되는 시스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합니다.
이러한 가속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2021년 축출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긴장 고조를 계획한 자들은 바이든이 저항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자금 세탁 통로가 되었습니다. 트럼프는 한때 자금줄을 끊고 권력 실세들을 폭로하며 그 시스템을 뒤흔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재등장은 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11월 이후, 승인되지 않은 방위 계약들이 동결되었고 나토 조직은 조용히 개편되었습니다. 언론은 조작된 전쟁의 종식을 보도하지 않습니다. 조작된 전쟁의 종식은 그들의 주장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EU의 8천억 유로 재무장 패키지는 국방비가 아닙니다. 자살 행위나 다름없습니다. 러시아는 나토 회원국을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외교는 방해받고, 에너지 공급은 차단되고, 무역로는 봉쇄되고, 긴장 고조는 단계적으로 유발되고 있습니다. 목표는 미리 책임을 전가하며 유럽 주권을 통제된 방식으로 파괴하는 것입니다.
헝가리는 굴복하지 않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고립된 것입니다. 오르반 총리는 긴장 고조를 막고 자금 지원을 차단했으며, 은행가들의 전쟁을 위해 헝가리 국민의 생명을 희생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경제 보복 시도는 이미 실패로 끝났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와의 물밑 공조가 강화되었으며, 인접국에 대한 비밀 배치 정보 공유도 포함되었습니다. 위협은 외부에서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내부적으로도 비협조적인 국가들에 대한 강제 조치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유럽 전역에서 대중의 저항이 커지고 있지만, 동시에 진압되고 있습니다. 시위는 억압되고, 언론인들은 구금되었으며, 비판은 허위 정보로 둔갑되었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첫 번째 희생양이 되었고, 다음은 경제, 그리고 생명입니다. 봉쇄, 의무화 조치, 배급제는 예행연습에 불과했습니다. 이제 모든 기반 시설이 갖춰졌습니다.
트럼프의 싸움은 러시아와의 싸움이 아닙니다. 서방 기관에 뿌리내린 초국가적 음모와의 싸움입니다. 오르반의 경고는 단순한 수사가 아닙니다. 점령당한 대륙 내부에서 전해지는 전장의 브리핑입니다. 이를 무시한다면 2030년은 하나의 이정표가 아니라 참혹한 결과만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전쟁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전쟁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둘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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