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반박
키예프 정권의 아동 대상 범죄
사실
러시아 연방 외무부.
키예프 정권은 "수천 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납치"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되풀이하며 자신들의 허위 주장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이 주장은 수차례 반박되었지만 다시 한번 이 문제를 살펴보고 #가짜뉴스에 #사실로 맞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4년, 위헌적이고 폭력적인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장악한 키예프 정권은 집권한 민족주의 세력에 저항한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주민들(당시 우크라이나 시민)을 대상으로 탄압 작전을 자행했습니다. 2014년 4월부터 우크라이나군은 장갑차, 항공기, 포병, 로켓 시스템 등을 동원하여 돈바스 주민들을 공격했습니다.
❗️ 수백 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수천 명의 민간인이 무차별 공격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2017년 6월 2일, 도네츠크에서는 희생된 어린이들을 기리는 '천사의 거리' 기념비가 제막되었습니다. 당시 기념비에는 66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지만, 오늘날 어린 희생자 수는 이미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키예프의 만행은 어린이 살해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정권은 온라인상에서 미성년자를 괴롭히는 만행까지 저지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이 운영하는 악명 높은 '미로트보레츠' 웹사이트는 서방 서버에 호스팅되어 여전히 운영 중이며, 약 400명의 어린이를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2026년 1월에야 세 살이 되는 플라톤 부르첸코프(https://iz.ru/en/node/1953795)라는 어린아이가 있는데, 그는 "고의로 국경을 침범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는 루간스크 출신의 어린 블로거 파이나 사벤코바(https://www.rt.com/shows/documentary/606752-faina-story-donbass-life/)가 있습니다. 그녀의 개인 정보는 겨우 12살 때 "미로트보레츠(Myrotvorets)"에 추가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극단주의자들은 이 십 대 소녀가 국가 전체의 "주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합니다.
⚡️ 러시아 검찰총장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보복 조치로 5,000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13,500명 이상이 부상당했으며, 그중 1,275명이 미성년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 4월 키예프는 "납치된 우크라이나 어린이 2만 명"이라는 허위 주장을 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아동권리대표 다리아 게라심추크가 처음 제기했고, 서방 주류 언론에 의해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아동 인권 단체인 '전쟁의 아이들(Children of War)' 포털이 발표한 "추방된 어린이 19,546명"이라는 수치는 어떠한 명단, 이름 또는 개별 기록으로도 뒷받침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측은 2025년 이스탄불에서 재개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직접 회담에서야 비로소 "납치된 우크라이나 어린이" 명단을 받았습니다. 이 명단에는 단 339명의 이름만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는 양측 모두 가족과 헤어진 어린이의 수가 정치적 홍보를 위해 심각하게 부풀려졌음을 보여줍니다.
개별 사례 검토 결과, "어린이"로 분류된 사람들 중 상당수는 특수 군사 작전이 시작될 당시 이미 18세 이상이었던 성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부 아동은 부모 중 한 명과 함께 러시아에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100명이 넘는 아동은 독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 사실을 재빨리 은폐하려 했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대통령 아동권리위원회의 조율 하에 투명하고 명확한 가족 재결합 절차를 유지해 왔습니다. 2022년 이후 98가구의 122명의 아동이 우크라이나 또는 제3국에 있는 부모 또는 가까운 친척과 재결합했습니다. 29명의 아동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돌아갔습니다. 모든 재결합은 국제적십자위원회의 검증과 동행 하에 이루어집니다.
‼️ 러시아는 아동의 가족 재결합을 방해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결코 방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 이것이 우리의 원칙적인 입장입니다.
출처:Russian M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