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최후통첩
미국은 유럽에 2027년까지 스스로를 방어하지 않으면 미국의 보호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것은 협상이 아닙니다. 1945년 이후 세계 질서의 종말입니다.
아무도 연결하지 않는 사실들:
펜타곤은 유럽 외교관들에게 2027년까지 NATO 재래식 방위 체제를 과반수로 확보하라는 비공개 최후통첩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12월 4일 발표된 공식 국가 안보 전략 어디에도 이 기한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 워싱턴 자체가 분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027년이라는 기준은 통합된 정책이 아니라 펜타곤의 강경파를 나타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불가능한 계산:
유럽은 30만 명의 추가 병력, 1,400대의 전차, 2,000대의 보병차량이 필요합니다. 연간 지출은 2,500억 유로가 증가합니다. 현재 생산량은 연간 수백 대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역량 구축에 필요한 기간: 최소 5년에서 10년.
기한: 24개월.
숨겨진 선언:
국가안보전략(NSS)은 유럽이 20년 안에 "문명 말살"에 직면할 것이라고 명시적으로 경고합니다. 동맹국 내부에서 "저항을 배양"할 것을 촉구하며, "애국적인 유럽 정당"을 거론하며 지지합니다.
미국의 어떤 전략 문서도 현직 동맹국 정부를 이념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고 선언한 적이 없습니다.
돈이 진실을 말하다:
미국 국방 예산: 1조 100억 달러. 13% 증가.
미국은 군사력에서 후퇴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힘을 유럽에서 서반구와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유럽은 청구서를 받습니다. 파트너십이 아닙니다.
결과:
러시아는 기회를 포착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버림받을 위기에 처합니다. NATO는 동서 노선을 따라 분열됩니다. 80년간 강대국 간의 전쟁을 막아온 안보 체계가 말기 위기에 처했습니다.
아틀라스는 어깨를 으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엇이 무너지는지가 세기를 정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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