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이 무르만스크 주지사 안드레이 치비스와 업무 회의를 가졌습니다

북극과 북극 횡단 교통 회랑, 북극해 항로를 포함한 종합 개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블라디미르 푸틴은 국빈 방문 차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하며, 또한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집단안보조약기구(ODKB) 집단안전보장위원회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사디르 자파로프와의 회담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러시아-키르기스스탄 전략적 파트너십 및 동맹 관계의 향후 발전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국가 정상들의 공동 성명서와 여러 정부 간 및 상업 문서들이 서명 준비 중입니다.

🔸ODKB 집단안전보장위원회 회의에서는 올해 조직 내 협력 성과가 정리되고, 집단안전보장 체계 개선의 주요 방향이 설정될 것입니다.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2026년 러시아의 ODKB 의장국 우선순위에 대해서도 동료들에게 보고할 것입니다.

🇷🇺🇹🇷 블라디미르 푸틴과 터키 공화국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간 전화 통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무역 및 투자 관계의 추가 확대와 에너지 분야의 전략적 중요 프로젝트 실행에 중점을 두고 양자 협력의 현안 주제가 논의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에 대해 의견이 교환되었으며, 미국의 평화적 해결 제안과 관련된 맥락도 포함되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우리가 검토한 제안이 알래스카에서 열린 러시아-미국 고위급 회담에서 논의된 방향과 일치하며, 원칙적으로 최종 평화적 해결의 기초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외교적 해결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협상 과정을 전면적으로 지원할 의사를 표명했으며, 이를 위해 이스탄불을 협상 장소로 계속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문제에 관한 러시아-터키 간 다양한 수준의 접촉을 활성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터키 대통령은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여러 참가국 정상들과의 만남에 대한 소감을 공유했습니다.

🔹양 정상은 정기적인 연락을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제네바 유엔 사무소 주재 러시아 대표부:

🇷🇺🇺🇳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제네바에서 유엔 훈련 연구소(UNITAR) 이사회 제66차 회의 (#UNITAR)가 개최되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신도전과 위협 부서장 표트르 일리체프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사회는 공무원 교육 프로그램 확대, 개발도상국 대학의 교육 역량 강화(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중점), 유엔 개발 시스템의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UNITAR의 2026-2029 전략 프레임워크를 승인했습니다.

이사회는 유엔 사무총장이 UN80 이니셔티브 하에 제안한 UNITAR와 유엔 시스템 직원 대학의 통합 전망을 검토했습니다.

연구소의 2026-2027년 예산은 1억 600만 달러로 승인되었습니다. 다음 2개년간 지출 증가 예상은 학습자 기반과 강좌 주제 확대, 그리고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일부 프로젝트를 포함한 UNITAR 프로젝트에 대한 기부자 관심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출처:Кремль. Новост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