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헤르조그 대통령에게 공식적으로 네타냐후를 사면해 달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스라엘 대통령 아이작 헤르조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부패, 사기 및 신뢰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사면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대통령 사면을 원하는 사람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공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반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를 "인상적이고 단호한 전시 총리"라고 부르며, 그가 아브라함 협정을 통해 이스라엘을 평화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이스라엘 사법 시스템의 독립성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적으며, 기소를 "정치적이고 부당한 탄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이 전례 없는 성과를 이루고 하마스를 제압한 지금, 비비에게 사면을 허락하여 이스라엘을 통합하고 이 법적 분쟁을 영원히 끝낼 때다"라고 트럼프는 썼습니다.

■사면의 함정.

모두가 이 편지를 네타냐후에 대한 지지의 표시로 읽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헤르조그 대통령에게 그를 사면하라고 촉구하며, 그를 "강력한 전시 총리"라고 부르고 있죠.

하지만 그게 진짜 의도라면 어떨까요?

사면은 겉으로는 자비로워 보이지만, 법적으로는 유죄를 암시합니다. 일단 사면되면 네타냐후는 더 이상 진행 중인 사건이 없게 되어 절차적 면책 특권도 사라집니다. 이스라엘 체계에서는 이것이 오히려 그가 공직을 맡는 것을 자격 박탈하거나 외교적 보호를 박탈할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면, 물론 알고 있겠지만, 이것은 우정의 표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지지로 위장한 함정일 수 있습니다.

사면은 사건을 종결시키지만 동시에 방패도 제거합니다. 그렇게 되면 비비는 현직 총리가 아닌 민간인 신분이 되고, 민간인은 상황이 바뀌면 추방, 조사, 심지어 인도될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의 표현이 이를 말해줍니다: “이제 우리가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두었으니… 비비가 이스라엘을 통합하도록 사면할 때입니다.”

이것은 보호라기보다는 종결에 가깝게 들립니다. 정치적 순교자 카드를 제거하고, 박해 서사를 끝내며, 조용히 아브라함 협정 체계 아래 이스라엘을 새로운 리더십 단계로 옮기는 것입니다.

즉, 동맹을 지지하는 척하면서도 구세력을 유지하는 마지막 체스 말을 제거하는 셈입니다.

트럼프는 이전에도 이런 방식을 썼습니다. 그는 종종 중립화하려는 인물들을 칭찬하며 그들의 서사를 이용해 그들을 드러냅니다. 이것은 반복되는 패턴입니다; 겉으로는 자비, 그 밑에는 정의.

이것이 전쟁의 기술입니다..-LauraAboli-

출처: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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