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대통령이 안보위원회 위원들과 긴급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대통령은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들과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안드레이 니키틴 교통부 장관은 교통 안전 확보라는 주요 의제에 대한 보고를 했습니다.

회의는 미국의 핵무기 실험 재개 의향에 대한 논의로 시작되었습니다.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 발레리 게라시모프 참모총장, 세르게이 나리시킨 외교정보국 국장, 세르게이 쇼이구 안전보장이사회 서기장, 알렉산더 보르트니코프 연방보안국 국장이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CTBT)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고 있지만, 다른 당사국이 핵실험을 실시할 경우 적절한 보복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는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에 따른 의무를 항상 엄격히 준수해 왔으며, 이러한 의무에서 벗어날 계획이 없습니다. 동시에, 저는 2023년 연방의회 연설에서 미국이나 관련 조약 당사국들이 그러한 실험을 실시할 경우, 러시아 또한 적절한 보복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는 러시아 외무부, 러시아 연방 국방부, 특수부, 그리고 관련 민간 기관들이 이 문제에 대한 추가 정보를 수집하고, 안전보장이사회 내에서 분석하며, 핵무기 실험 준비 작업 개시 가능성에 대한 공동 제안을 제출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합니다.

푸틴의 핵 실험 발언:
"나는 러시아 연방 외무부, 국방부, 특수 기관 및 관련 민간 기관에 이 문제에 대해 추가 정보를 수집하고, 안보리에서 분석하며, 핵무기 실험 준비 작업 개시에 관한 조정된 제안을 제출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핵 실험은 평범한 훈련이나 허세가 아니다. 이는 말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조치이며, 실제 실행까지 단 한 걸음 남은 상태다.

안보리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트럼프에게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하지 말라는 최종 신호다; 러시아는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트럼프가 정신을 차리는 것이 최선이다.

이제 트럼프의 차례다.🤣

■깊은 내용 참고:📍러시아 해군 부대가 왔습니다.이번에는 미국이 자신들이 한 일을 맛볼 차례입니다!!

출처:Кремль. Новост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