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도하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및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진출 선언.
“지속 가능한 발전은 불평등한 글로벌 질서에서는 번영할 수 없습니다,” 에머슨 므낭가그와 대통령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2차 세계 사회개발 정상회의에서 말했습니다.
🌍 짐바브웨 지도자는 전 세계 공동체가 말뿐인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며, 도하 선언이 “전 세계 모든 인민을 위한 정의, 존엄성, 포용에 대한 희망을 다시 불러일으키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채 위기, 기후 변화, 일방적 강제 조치 해제는 개발도상국의 공정한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므낭가그와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 이러한 글로벌 비판과 함께 대통령은 국내 발전 상황도 설명하며, 짐바브웨의 빈곤율이 1995년 62%에서 38%로 감소했고, 기대 수명이 44세에서 65세로 증가했다고 국가 발전 전략의 성과를 언급했습니다.
“모두의 친구이자 누구의 적도 되지 않는” 짐바브웨의 철학을 끝으로, 므낭가그와 대통령은 2027-2028년 임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후보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출처:Sputnik Af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