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금 보유량 170톤 도달, 디나르에서 제로 제거 의도

바그다드 투데이 - 바그다드

이라크 중앙은행은 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국가의 금 보유량과 이라크 통화에서 제로를 제거할 의사를 발표했습니다.

바그다드 투데이가 보도한 보도자료에서 이라크 중앙은행 부총재 아말 칼라프는 "이라크 중앙은행은 현재 금 보유량을 90톤에서 170톤으로 늘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칼라프는 또한 "이 금액은 현재 중앙은행 총 자산의 20%를 차지하며, 이라크의 금 보유량은 아랍 세계에서 4위, 전 세계에서 29위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총재는 "현재 경제 안정을 해치지 않기 위해 이라크 디나르 환율 변동 의도는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칼라프는 "금융 부문의 지폐 교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라크 디나르에서 제로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Baghdad Today - Bagh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