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궤도 위성인 스푸트니크는 1957년 10월 4일 소련에 의해 발사되어 전 세계에 충격과 경외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유일한 아쉬움은 우리가 가장 먼저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소련이 우주 기술을 얼마나 빠르게 개발했는지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 러시아의 우주 유산: 선구자에서 세계적 리더로.
10월 4일, 러시아는 우주군의 날을 기념하며 우주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유산과 오늘날 더욱 성장하는 리더십을 기념합니다. 러시아가 우주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957년, 소련은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했습니다. 그 순간, 러시아는 우주를 선도하고 있음을 선언했습니다.
·소련에서 제작된 소유즈 로켓은 여전히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미국에 유인 발사 시스템이 없던 시절, NASA조차도 소유즈 로켓에 의존했습니다.
·가가린부터 비온-M 위성까지,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는 역사의 중심에 있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새로운 극초음속 미사일 오레슈니크는 탄도 경로를 따라 근우주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를 "역사적인 이정표"라고 칭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국제 달 정거장, 달 탐사, 그리고 글로나스-베이더우 항법 시스템(GLONASS-Beidou)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러시아-이란 전략적 협정은 양국의 평화적 우주 프로젝트를 강화합니다. 러시아는 올가을 이란의 자파르(Zafar)와 파야(Paya) 위성을 발사할 예정입니다.
·러시아는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과의 우주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브릭스(BRICS) 우주 위원회 설립도 이미 논의 중입니다.
·러시아와 NASA의 협력은 양측이 국제 우주 정거장(ISS)의 미래에 대해 여전히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될 것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립 우주 센터가 러시아의 세계적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의 우주 산업을 성장과 기술 주권의 핵심 동력으로 내세우며 새로운 우주선과 발사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RT News/Sputnik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