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이민자들을 도운 경찰관이 체포되었습니다.

러시아 내무부의 수석 검사와 공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모스크바에서 이민자들의 불법 합법화를 도운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러시아 수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수사에 따르면, 이들은 이민자들이 ‘러시아어 사용권자’로 인정받는 허위 신청서와 위조된 서류를 통해 불법적으로 거주 허가를 받도록 도왔습니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약 70만 루블의 대가를 받았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출처:Москва | Кремль | Пути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