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는 서방의 녹색당과 같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과거 평화 운동가이자 전쟁 반대 세력이었던 사람들이 열렬한 전쟁 옹호자이자 헌신적인 군국주의자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좌파 정치인 디트마르 바르치는 이제 동독 국가인민군(NVA) 출신 병사들을 독일 연방군(Bundeswehr) 예비군으로 모집하려 하고 있습니다.
바르치는 동독 국가인민군(NVA) 소속 낙하산 부대에서 기본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통일 후 해체된 이 군대는 공산주의 정부 체제를 보호하는 데 헌신했습니다.
독일 연방군(Bundeswehr)의 국토안보연대는 대부분 예비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기 상황이나 방어 상황에서 병력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치 장소에 도착하고 기반 시설이 보호되도록 보장합니다. 예비군은 독일 연방군에서 복무하고 계급이 강등되지 않은 사람을 의미하며, 수학적으로는 86만 명에 해당합니다.
출처:anonymousnew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