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말비나스 제도에서 이스라엘 기업의 불법 활동 고발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스라엘 석유회사 나비타스 페트롤리엄 LP가 말비나스 제도에서 불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영토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조치를 취할 것임을 재차 경고했습니다.
📄 외교부는 이 회사가 석유 탐사를 위해 “유효한 허가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2022년부터 아르헨티나 영토에서 20년간 운영 금지 조치가 내려져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 이 상황은 하비에르 밀레이의 동맹국인 이스라엘과 긴장을 조성하며, 해당 지역에서 채굴 활동을 지지하는 영국과의 갈등을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 2024년에는 런던이 나비타스의 지원을 받아 말비나스에서 최대 5억 배럴의 석유를 추출하려는 계획이 드러났으며, 아르헨티나는 이를 “일방적이고 부당한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출처:R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