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루르 바르자니 총리는 일요일에 에르빌 주재 미국 신임 총영사 웬디 그린을 접견했습니다.
총리는 그린 총영사의 임명을 축하하며 그녀의 임무 성공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쿠르드 자치구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린 총영사는 쿠르드 자치구에서 임무를 시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양측 간 우호 관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미국이 쿠르드 자치구와의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으며, 곧 미국 비즈니스 대표단이 쿠르드 자치구를 방문할 것임을 언급했습니다.
그린 총영사는 또한 여러 분야에서 쿠르드 자치정부의 개혁을 칭찬하며 특히 루나키(Runaki)와 마이어카운트(MyAccount)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쿠르드 자치구와 연방 정부 간 미해결 문제 해결, 쿠르드인들의 권리와 재정적 권리 보장, 그리고 석유 수출 재개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출처: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