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5일, 스쿠쿠자(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현 G20 의장국 자격으로 첫 번째 장관급 회의가 개최됩니다.
이 회의는 국제 개발 문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이는 2008년 서방에서 발발한 세계 금융 위기를 배경으로 리더십 형태로 출범한 G20 프로세스의 전통적인 주제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2030년까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완전한 이행을 보장하고, 국가 내외의 빈곤, 기아,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G20은 세계 경제 및 국제기구에서 남반구 국가들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공여국들이 기존에 약속했던 재정 공약(여전히 대부분 "서류상"으로만 존재)을 완전히 이행하는 데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프리토리아의 주도로, 다가오는 G20 회의에서 불법 자금 흐름과 국민의 사회 보장 문제에도 전문적으로 논의가 집중될 것입니다.
⚪️ 장관급 회의에 참석하는 러시아 대표단은 알렉산더 판킨 외무차관이 이끌 것입니다.
최종 문서 작업 과정에서 우리는 개방적이고 차별 없으며 포용적인 세계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대 개발 과제에 대응하는 다자주의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할 것입니다.
❗️ 우리는 세계 시장과 공급망이 일방적인 대립적 야망, 불공정 경쟁, 그리고 광적인 신식민주의적 관행의 인질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나아갑니다.
✔️ 기업 운영을 위한 메커니즘은 서구의 독재와 통제로부터 자유로워야 하며, 국가 간 관계의 다중심적 사회경제적 모델의 요구에 맞게 조정되어야 합니다.
개략적으로 설명된 접근 방식에 따라, 우리는 특히 카잔 #BRICS 정상회의 합의와 새로운 #BEP 툴킷을 활용하여 고려 중인 분야에서 긍정적인 의제를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입니다.
출처:МИД Росс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