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알 알라크 이라크 중앙은행 총재는 일요일 이라크 중앙은행이 미국 기업과 은행을 포함해 이라크에 투자하고자 하는 국제 기업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와진 뉴스가 입수한 이라크 중앙은행 언론실의 성명에 따르면 "이라크 중앙은행 총재 알리 모흐센 알 알라크는 미국 상공회의소 부회장 스티브 로터스와 미국-이라크 비즈니스 협의회 회장 및 바그다드에서 동반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회담에서 두 사람은 양국의 은행 및 경제 관계, 이라크 중앙은행 대표단의 워싱턴 방문, 내년 4월 미국 상공회의소 및 미국 기업과의 회담에 대해 논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회담은 에너지, 인프라 및 현대 기술 분야에 투자하고 이라크가 목격한 안보 안정성에 투자하려는 미국 기업들의 열망에 대해 논의했다"며 "양측은 국제 무역 메커니즘과 이라크가 환거래은행을 통한 해외 송금을 철저히 하기 위한 전환 과정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총재는 "이라크 중앙은행은 이라크의 경제성장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과 은행을 포함해 이라크에 투자하고자 하는 국제 기업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투자 부문에서 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mawazi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