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가는 새로운 밀수 .콜롬비아 해군이 코카인을 가득 담은 잠수함을 파괴하다.

베이징 공항에서 코카인 밀수범 체포.

유엔뉴스 승인 2024.11.30 10:19 | 최종 수정 2024.11.30 10:21 의견 0

콜롬비아 해군이 코카인을 가득 담은 잠수함을 파괴하다.

콜롬비아 해군은 태평양에서 코카인을 운반하던 반잠수정을 가로채 호주로 가는 새로운 밀수 경로의 일부로 여겨진다. 이미 여행을 위한 충분한 연료를 실은 이 선박은 이 지역에서 세 번째로 마약을 단속한 사례다.

호주로의 밀수는 특히 수익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코카인은 그곳에서 1kg당 24만 달러에 팔리는데, 이는 미국 가격의 6배이다. 관리들은 이 경로를 호주의 높은 수요와 연결했다.

■베이징 공항에서 코카인 밀수범 체포

최근 세관 관계자들은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에서 외국인 한 명이 몸 안에 숨겨진 코카인 123정(1.5kg 이상)을 밀수하려던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수확량은 지난 5년간 베이징 세관의 해당 유형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출처:R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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