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손버그(Jason Thornburg)라는 남성이 2021년 포트워스(미국 텍사스)에서 3명을 살해하고 사지를 절단하고 생명이 없는 시신을 불태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재판이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이 남성은 수사관들에게 자신이 "제물을 바치라는 부름을 받았다"고 시인했으며, 심지어 피해자의 심장과 시체의 다른 부분까지 먹었다고 시인했다.

피고측 변호인은 의뢰인이 살인을 저지를 당시 정신 이상이었다고 주장하면서, 쏜버그가 심각한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자세히 설명했지만, 어느 쪽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제 타란트 카운티 배심원단은 그러한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이 사형을 선고받을 것인지 아니면 가석방 가능성 없이 남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낼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출처:RT News

UNnews 유엔뉴스 유엔신문 유엔뉴스 satiny777@naver.com 유엔뉴스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유엔뉴스, 전재 및 재배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