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중역들은 폭락하기 전에 수백만 달러의 주식을 팔았다

유엔뉴스 승인 2023.03.17 23:42 | 최종 수정 2023.03.17 23:45 의견 0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임원들은 이번 주 폭락하기 전 몇 달 동안 수백만 달러 상당의 회사 주식을 매각했다.

이 은행 임원들은 지난 두 달 동안 회사 주식 1180만 달러어치를 팔았는데, 저널에 따르면 제임스 허버트 2세 퍼스트리퍼블릭 회장은 2023년 초부터 450만 달러어치의 주식을 팔았다.

제1공화국의 최고 신용 책임자, 사재 관리 사장, 최고 경영자를 합쳐 700만 달러 상당의 회사 주식을 팔았다.

퍼스트 리퍼블릭은 이제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아닌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이 같은 매출을 보고하는 유일한 S&P 500 기업이기 때문에 내부자 매출은 크게 주목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SVB 모회사 은행 붕괴 후 파산 신청
공화당원들은 사회 보장에 관한 대본을 뒤집으려고 한다
23일 파산한 시그니처뱅크도 SEC에 대한 신청이 면제됐다.

시그너처 뱅크와 실리콘 밸리 뱅크를 포함한 다른 지방 은행들의 널리 보고된 파산에 대한 공황이 뒤따르면서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의 주가는 이번 주에 50% 이상 폭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미국 최대 은행들이 30일(현지시간) 300억달러 규모의 예금으로 은행 대차대조표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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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h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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