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헬스케어 4.0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유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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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17:54 | 최종 수정 2022.07.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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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난치병협회(회장 김희태),㈜큐브메이컬(연구이사 허선우),JP대한글로벌주식회사(대표 이경자), 더큰사랑공동체연합(총괄CEO 오종희),(사)한국수출입협회(사무총장 김영애), 유엔뉴스(디지털 본부장 신하루)등 참석해서 디지털, 초연결, 융합에 의해 탄생한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새로운 헬스케어 4.0 패러다임을 정의하면서 헬스케어 기업들에게 데이터 중심의 플랫폼을 통한 미래가치 확보를 준비해야 한다
디지털 경쟁 시대에 헬스케어와 메타버스로 성공 비즈니스를 어떻게 융합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시대와 세계적으로 고령화와 만성질환 환자, 핵가족화를 통한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의료 서비스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고 과거의 치료 및 진단 중심에서 정밀 의료, 예측 의료, 예방의료 중심으로 현대사회는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의 헬스케어 산업은 ICT와 융합되면서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의료 서비스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현재의 시대는 과학의 발달로 다양한 형태의ICT 기업, 헬스케어 기업, 병원 등은 서로 협력하여 새로운 서비스 시스템의 생태계를 만들어 헬스케어 산업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주요 선진국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향후 국가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막대한 인력과 자본을 투자하고 헬스케어 4.0으로 불리는 새로운 의료혁신의 그 중심에 DNA 유전체 연구와 헬스 스캔이라는 새로운 유전자 분석 서비스가 미래의 의료혁신을 이끌어갈 것임을 진단하고 있다.
과학이 발달하고 시대가 변화되어도 지구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한결 같은 소망은 건강한 장수를 위해서는 현대 과학의 기술, 특히 의료 기술이 필요하다. 여기에 디지털과 초연결 기술이 결합되면 우리는 이제 각자의 DNA에 따라 더욱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예방 의료와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헬스케어를 실현하게 되었다. 가령, 각기 다른 유전자에 따른 질병 위험을 사전에 분석해 약물 또는 운동・식이 요법, 조기 진단을 통해 심장병이나 당뇨병,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가 하면, 약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유전체 정보를 알아내어 심각한 약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헬스케어 4.0 패러다임에서는 데이터의 원활한 공유가 더 많은 수요자를 연결함에 따라 기술과 데이터의 조합이 슈퍼 소비자 창출에 기여하는 환경에서 헬스케어 기업들은 데이터 기반 플랫폼 채택을 통해 가치를 확보할 수 있다. 헬스케어를 둘러싼 기술은 빠르게 진보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술은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급격한 기술발전과 빅데이터로 헬스케어 서비스는 디지털화될 것이며, 지금까지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난 헬스케어 4.0 시대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작성: 신하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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