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을 발전과 함께하는 가칭’경남창녕균형발전협의회’ 준비위원회 출범
유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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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16:09 | 최종 수정 2022.07.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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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7월25일 창녕군 남지읍 관동마을회관에서 가칭’경남창원균형발전협의회’ 출범 준비을 하위해서 관동마을 이장님, 창녕군농업기술센터(귀농귀촌 상담사 이예원), 경남여성CEO연합회(회장 박정숙), ㈜하늘샘푸드 관계자, 더큰사랑공동체연합(총괄CEO 오종희), (사)한국도농상행연합회(이사 홍미숙, 홍명숙), UNnews(디지털본부장 신하루), 관동마을 농업인(청년사업가)등 참석한 가운데 어떻게 하면 마을과 상생하면서 균형발전 미래의 청사진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 (교육, 체험, 농산물유통, 디지털)관련해서 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에 대해서 브래인 스토밍을 했다.
한의대 농부가 사는 관동마을은 자연이 주는 선물만큼 풍성함과 포근함이 공존하는 마을이라 도시에서 농촌으로 귀농이나 귀촌 하실 분들께 ㈜하늘샘푸드가 멘토가 되어 주고 더 나은 발전 위해서 같은 생각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단체라면 전국 어느 곳이든지 협력이 가능하다.
남지읍 관동마을에 귀농한지 얼마 되지 않는 청년농부는 농사을 지어도 마케팅이나 판로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것은 상품에 대한 아웃라인과 판매를 위한 협업을 통해서 서로가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기술과 재능을 융합해서 다양한 방법의 판매 망을 구축할 수 있다.
자신이 농사를 짓는 상품에 대한 회원제, 자신의 상품과 다른 농부의 상품을 결합해서 꾸러미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방법, 온라인SNS을 통한 마케팅 그 외의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지 못하는 것은 전문적인 지식의 불균형 때문이다.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하기 위해서 가칭’경남창녕균협발전협의회’ 비영리단체를 만들어서 민관합동의 거버넌스로 카르텔을 형성하면 서로 상생이 될 수 있어서 좋은 정책방향이 될 수 있으며 농촌에서 농사만 짓는 것이 아니라 현재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트렌드와 방향을 공부하고 그것에 맞추어서 대응해서 교육, 생산, 체험, 컨설팅이 함께 이루어져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
기자: 신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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