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삶을 이롭게 하며 쑥쑥 성장하는 동물매체
유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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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21:46 | 최종 수정 2022.07.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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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박람회 '2022 케이펫페어 서울'이 지난 22일(금)~24일(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종복)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 영양제(영양보조제), 용품, 헬스케어 등 각종 제품이 전시됐다.
반려동물 관련해서 180개의 다양한 참가 업체 중 펫봄은 우리동네 (위탁돌봄, 댕댕돌봄, 방문탁모)돌봄서비스을 하는 업체이며, 펫미(반려견미용, 반려묘미용, 반려견호텔, 반려견병원)다양한 서비스플랫폼을 지원, 수제간식을 만드는 베지포독(찢어먹는 콩고기 간식) 등 다양한 브랜드 업체가 참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참가해 2022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 운영에 대해서 동물등록이 선택이 아닌 필수 펫티켓 캠페인을 펼쳤다.
반려동물을 자진등록은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의 의무사항이다. 그래서 자진신고 기간에 등록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코엑스는 복합상업시설이라 원칙적으로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며, 애견 유모차, 이동장, 슬링백 등을 이용해 반려동물을 바닥에 내려놓지 않는 조건으로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케이펫페어 행사는 최근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보호자들이 늘어나 행사장에 관련 상품과 제품과 3일동안의 반려동물의 성장과 더불어 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도 많았다.
반려동물 앞으로 성장 규모를 한국농촌경제원은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에 반려동물 시장규모가 6조원을 도달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17년 2조 3천억원에서 ’27년까지 연평균 10%씩 성장하면 도달 가능한 수치로 추정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공감 없이 뛰어들어서는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려우며, 분양이나 장례와 같이 동물의 생명과 직결되는 부문의 경우 윤리적인 측면도 고려를 해야 한다.
기사: 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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