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WHO가 '우려'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거듭 밝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월요일 공공 백신 접종 프로그램이 시행되지 않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서 현재 코로나19 발생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전염병에 대한 국가의 대응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되풀이했다.
유엔뉴스
승인
2022.05.17 10:32
의견
0
WHO는 성명에서 북한으로 알려진 북한에 대해 공식 통신사 KCNA가 보도한 '사망자와 발열 환자 다수'에 주목했지만, 공식적으로 기록된 첫 번째 발병의 정도와 심각성에 관한 국제보건규정(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의 국가 초점인 정보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필요에 따라 테스트를 확대하고, 사례 관리를 강화하고, 상황별 공중 보건 및 사회적 조치를 구현하고, 필수 의료 용품 및 의약품을 제공하는 기술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회원국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동남아시아 WHO 이사 인 Poonam Khetrapal Singh 박사는 말했습니다.
예방 접종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WHO는 코로나19 백신 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국가 전략 준비 및 대응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원했다.
백신 접종 계획은 지역 차원의 여러 파트너 단체에 의해 검토되고 승인되어 북한이 국제 COVAX 시설을 통해 COVID-19 예방 접종을받을 수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아직 COVID-19 예방 접종을 시작하지 않은 국가로, 즉각적이고 적절한 조치로 축소되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대중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 될 위험이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전염병 '끝에서 멀게'
전문가는 COVID-19 전염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국가가 심각한 질병과 사망으로부터 보호하는 COVID-19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상기시켰다.
"전염병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모든 국가는 맞춤형 공중 보건 및 사회 조치를 시행하고 COVID-19 백신으로 인구를 보호해야하며, 보건 종사자, 노인 및 COVID-19로 인한 심각한 질병 및 사망의 위험에 처하게하는 기저 조건을 가진 사람들과 같은 취약한 인구를 우선시해야합니다 "라고 Khetrapal 박사는 강조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영 통신사에 따르면 5월 15일 현재 국내에서 총 50명이 사망했으며, '발열' 사례가 백만 건이 넘었고 현재 반만 건이 넘는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출처:news.un.org
저작권자 ⓒ 유엔뉴스, 전재 및 재배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