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

대한민국 인구 전체 다문화 가정 비율이 5%가 넘어가고 있다.

유엔뉴스 승인 2021.12.08 23:06 의견 0
상생버스 더큰사랑공동체연합(총괄CEO 오종희)와
(사)글로벌 다문화 중앙연합회(회장 선숙자)

다문화가 한 사회 안에서 다른 인종, 민족, 종교, 계급, 성 등에 따른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부딪히면 깨지지만 어울리면 상생하게 되는 것을 공감하고 서로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 가정이 한국에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같이 협력해서 가기로 했다.

다문화사회의 양면성이 있으며, 국가 간 자원‧자본‧인력·가치 이동을 통한 경제적 활력과 사회적 안정성 확보, 정신적 풍요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 등이 그 순기능적 역할이다. 반면 종교에 따른 생활 방식, 문화충돌에 따른 전통문화의 경시, 사회적 차별 등은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총괄CEO 오종희),(사)글로벌다문화중앙연합회(회장 선숙자),UNNews(최윤성 기자)

문제점을 개선하고 해결해서 가기 위해서 (사)글로벌 다문화 중앙연합회(회장 선숙자)에서는 출신국 문화와 관습을 지닌 채 한국사회로 이주해온 다문화 가족이 낯선 한국사회에서 행복한 정착을 이루는데 있어 다문화 가족의 중심축인 부부관계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가정이 바로 서야한다.

그래서 (사)글로벌 다문화 중앙연합회(회장 선숙자)에서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의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하여 지속적으로 다문화 가정이 국내에서 잘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기사: 신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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