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건설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버스”에 탑승했다.

유엔뉴스 승인 2021.11.25 15:20 의견 0
상생버스 더큰사랑공동체연합(대표 오종희),주식회사 미션힐건설(회장 하종제)

방글라데시는 정부재정이 취약하여 인프라 건설을 위한 대외차관 및 국제기구 원조 의존도가 높은데, 중국으로부터의 차관 및 월드뱅크, ADB(아시아개발은행) 원조 자금 등이 주요 재원이다.

발전, 도로, 항만, 상하수도 등 대형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으며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사업 확대를 위해 2015년에는 PPPA(Public Private Partnership Authority)를 설립했다.

상생버스 더큰사랑공동체연합, 주식회사 미션힐건설, UNnews유통사업지원단

방글라데시 정부는 열악한 인프라가 경제성장의 장애요인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 인프라 투자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

지속 성장세를 보이던 건설 부문이 코로나 이후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에 힘입어 중장기적 IMF에 따르면, 2020년 방글라데시 경제는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5.2%의 성장세하고, 2021년에도 6.8%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unnews 기자: 신종일.

저작권자 ⓒ 유엔뉴스, 전재 및 재배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