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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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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2023년까지 최초의 자국 에서 재배한 전투 제트기의 엔진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터키 항공우주(TUSAŞ)의 고위 관리는 목요일 밝혔다.
R&D와 항공 우주 산업의 국유화에 관한 가상 세미나에서 파레틴 외츠튀르크는 TF-X 국가 전투 제트를 개발하면 터키가 이러한 항공기를 건설할 수 있는 세계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5세대 전투기는 2023년까지 격납고를 완전히 작동시키는 제트 엔진을 장착하고 2~3년 만에 처녀 비행을 이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TUSAŞ의수석 부사장인 Öztürk는 말했다.
2030년까지 터키 공군의 인벤토리에 추가될 예정이며, 약 1,000명의 엔지니어가 이 프로젝트에만 투입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Öztürk는 또한 TF-X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이 수출 엔진을 사용할 예정이지만 터키는 미래를 위한 토착 엔진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터키는 2005년 TUSAŞ가 첫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첫 번째 훈련 제트기인 HÜRKUŞ와 HÜRKUŞ-C라는무장 버전을 개발했으며, 터키 최초의 제트기인 허젯은 2022년 말까지 처음으로 비행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현재 조립 단계에 있다고 지적했다.
터키에서 개발된 드론과 무인 항공기도 이 나라에 대한 자부심의 원천이 되었으며 다른 나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외즈튀르크는 덧붙였다.
출처:ww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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