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의 COVID 시대의 탈퇴자들이 이 습관을 버리도록 돕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

유엔 세계보건기구(WHO)는 1년 동안 사람들이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의 시작을 발표했으며, 수백만의 사람들이 COVID-19의 위협을 새로운 장려책으로 꼽았다

유엔뉴스 승인 2020.12.09 10:08 의견 0
WHO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담배는 매년 800만 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간다고 한다

담배는 매년 800만 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간다고 주장하면서 사용자의 절반까지 죽인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70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직접 담배를 피운 결과인 반면 120만 명 정도가 비흡연자들이 간접흡연에 노출된 결과라고 한다.

흡연은 또한 많은 호흡기 질환의 알려진 위험 요소로서 흡연자들은 심혈관 질환, 암, 호흡기 질환, 당뇨병의 위험이 더 높아 특히 심각한 COVID-19에 취약하다.

"만약 사용자들이 이 습관을 버리도록 더 많은 동기를 필요로 한다면, 전염병은 올바른 동기를 제공한다"고 세계보건기구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수스 사무총장은 말했다.
수백만의 ' 그만두고 싶어'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세계 약 7억 8천만 명의 사람들이 담배를 연석까지 걷어차고 싶다고 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끊는데 필요한 도구가 부족하다. 그들의 노력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결과로 야기된 사회적, 경제적 스트레스로 인해 더욱 복잡해진다.

"전 세계 수 백만 명의 사람들이 담배를 끊기를 원한다 – 우리는 담배 산업과 그들의 이익에서 모든 사람들이 제명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 기회를 잡고 그들이 성공하도록 돕는 서비스에 투자해야 한다."고 세계보건기구(WHO)의 루디거 크레흐 보건국장은 말했다.

이 기관은 또한 각국 정부가 국민들에게 조언, 무료 전화 끊기, 모바일 및 디지털 중지 서비스, 니코틴 대체 치료법 및 담배 사용을 중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된 기타 도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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