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투기가 베이루트 상공을 비행하고 영공을 침범함

유엔뉴스 승인 2020.12.01 17:53 의견 0
Israeli warplanes [Maan News]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월요일 수도 베이루트에 전국의 몇몇 지역을 날레바논 공역을 위반했다고 아나돌루청 보고한다.

베이루트와 교외에서 주민들은 소닉 붐이 전투기들이에 의해 만들어진 것을 들었다.


이스라엘 항공기는 베이루트 북부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 남부의 시돈 시와 예지네 마을 상공도 비행했다.

레바논군은 이스라엘 전투기와 드론으로 자국 영공 침범 사실을 수시로 보고하고 있다.

레바논은 석유와 가스가 풍부한 9구역으로 알려진 약 860평방킬로미터(약 332평방마일)에 이르는 지중해 지역을 놓고 이스라엘과 분쟁 중이다.

최근 몇 달 동안, 레바논과 이스라엘은 육지, 항공, 해양 우주 위반으로 서로를 비난해왔다.

이스라엘, 레바논과의 해상 국경 회담은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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