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2021년 세계 '가장 취약하고 연약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350억 달러를 호소했다.

기록적인 2억 3천 5백만 명의 사람들이 내년에 인도주의적 지원과 보호가 필요할 것이며 2020년에는 거의 40%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일 것이며 이는 유엔 긴급구호 책임자인 COVID-19로부터 나온 것이다.

유엔뉴스 승인 2020.12.01 15:09 의견 0
UNOCHA/HFOA family flees the violence in Idlib, Syria. (file)

내년에 인도주의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350억 달러를 요구하는 호소문에서 마크 로우콕은 세계 보건 위기가 이미 갈등, 기록적인 수준의 변화, 기후 변화 충격으로 비틀거리는 사람들에게 극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기근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황은 수백만명에 대해 "절망스럽다"고 유엔과 파트너들은 UN과 파트너들을 "지나치게" 내버려두었다.

"우리가 제시하는 그림은 우리가 지금까지 제시한 기간 중 인도주의적 필요성에 대한 가장 어둡고 어두운 관점이다. 그것은 COVID 대유행으로 인해 지구상에서 가장 연약하고 취약한 나라들의 대학살이 야기되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UNOCHA의 YPN
예멘의 분쟁으로 실향민들을 위한 알달리 캠프의 어린 소녀들

내년에 인도주의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350억 달러를 요구하는 호소문에서 마크 로우콕은 세계 보건 위기가 이미 갈등, 기록적인 수준의 변화, 기후 변화 충격으로 비틀거리는 사람들에게 극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기근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황은 수백만명에 대해 "절망스럽다"고 유엔과 파트너들은 UN과 파트너들을 "지나치게" 내버려두었다.

"우리가 제시하는 그림은 우리가 지금까지 제시한 기간 중 인도주의적 필요성에 대한 가장 어둡고 어두운 관점이다. 그것은 COVID 대유행으로 인해 지구상에서 가장 연약하고 취약한 나라들의 대학살이 야기되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어두운 시간'

세계적 연대에 대한 로콕의 요구를 반영하듯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전 세계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과 함께할 것"을 촉구했다.

비록 인도주의 체제는 "식약, 피난처, 교육, 그리고 다른 필수 요소들을 수천만 명에게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라고 전달했지만,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주장했다.

56개국이 혜택을 누린다.

올해 글로벌 인도주의 개요(GHO)는 "56개국에서 가장 취약한 1억6000만명에 이르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들이 전액 자금을 조달할 경우 대부분의 계획에는 350억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로콕 씨는 말했다.

그는 부유한 나라들이 COVID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한 경제적 재앙을 막기 위해 약 10조 달러를 투자했지만 이제 "터널 끝의 빛…가장 가난한 나라들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로콕씨는 COVID-19 위기는 "수백만 명을 빈곤으로 몰아넣었고 인도주의적 욕구가 급증했다"고 설명하면서 "기근을 막고 빈곤과 싸우고 어린이들을 예방하고 학교에 백신 접종과 학업을 유지하기 위해 원조자금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로콕씨는 또한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이 대유행과 관련된 여성과 소녀에 대한 증가하는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금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 충격은 문제를 가중시킨다.
∘주요 기근 없이 2021년을 넘기면 상당한 성과가 있을 것
— UN 긴급 구호 코르디네이터 로우콕 

그는 또한 기후변화와 지구온도 상승이 어떻게 더 큰 인도주의적 문제를 안고 있는 국가들에서 가장 심각한 영향인 2021년의 인도주의적 필요성에 대한 암울한 전망에 기여했는지를 강조했다. 실제로 기후변화의 영향에 가장 취약한 10개국 중 8개국은 인도주의 기관들이 이미 해야 할 일이 엄청나게 많은 나라들이다."

유엔 구호소장은 "과거 보다 평화적이었던 곳에서 새로운 갈등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는 분명히 최근 나가르노카라바흐에서, 북부 모잠비크에서, 서부 사하라에서 그것을 보았고, 현재 분명히 비극적으로, 북부 에티오피아에서 보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슬프게도, 이러한 폭발은 "다른 곳에서 해결되고 진정된 갈등을 대체하지 못했다"고 로콕씨는 계속 말했다. "사실, 1년 전 우리가 당신에게 말할 때 그랬던 것처럼, 갈등에 의해 움직이는 가장 큰 인도주의적 환경에서는 지금 상황이 바로 나쁘다."

그는 이어 "우리는 아시다시피 문제들로 넘쳐나지만, 단지 필요의 규모와 위기의 규모만으로도 사태를 예측하려는 이러한 노력이 다른 상황보다 상황을 조금 더 좋게 만들지만, 그들은 여전히 끔찍하고 절망적인 상황을 우리에게 남겨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명하게 지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로우콕 씨는 예방 조치에 대한 유엔의 호소력을 강조했다.

여기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초기에 COVID-19에 대처하기 위한 보호장비를 지급받도록 하는 현금주사를 포함했다.

마찬가지로 방글라데시의 잠재적 홍수 피해자들 수만 명도 제때 '지원과 현금'을 받아 자신의 소지품과 생계를 보호할 수 있었다.

"우리가 결국 그렇게 된 것은 우리가 전통적인 것을 했을 때보다 훨씬 더 저렴하고 더 효과적인 반응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겪어야 할 인간의 고통을 극적으로 줄여주는 반응이었다 - 홍수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고 로우콕씨는 주장했다.

경보 벨이 울린다.

그는 "문제를 미연에 간파하고,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그에 따라 행동한다는 개념은 "지금은 점점 더 확립되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엔 긴급구호 책임자는 내년에 인도주의자들이 직면할 도전의 규모가 거대하고,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기근 없이 2021년을 넘기면 의미 있는 성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기, 빨간불이 번쩍이고, 자명종이 울리고 있어."

저작권자 ⓒ 유엔뉴스, 전재 및 재배포가 가능합니다.